倜儻不羈 (척당불기)
뜻이 크고 기개가 있어 남에게 굽이지 않음.
(倜 : 대범할 척 儻 : 빼어날 당 不 : 아닐 불 羈 : 굴레 기)
2011년 7월 4일 홍준표 신임 한나라당 대표가 서울 잠실 채조경기장에서
당대표에 선입된뒤 연설에서
“변방에서 중심으로 왔다. 그렇지만 변방의 치열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당이 뜻을 모아 주거대책을 세우고 대부업체 이자율을 끌어내리겠다.
고리채로 고통받는 서민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척당불기(倜儻不羈 : 뜻이 크고 기개가 있어 남에게 굽이지 않음)의 정신으로
당의 위기를 해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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