蜀犬吠月(촉견폐월)은
'蜀나라(지금의 중국 사천지역)의 개는 달이 뜨면 짖는다'는 뜻이다.
흐린 날이 많은 사천지역 특성상 밤에도 달을 보기 힘들어
일단 달만 뜨면 개들이 짖어댄다라는 의미다.
식견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을 의심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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