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랑진가

2011.08.12 바닥을 마사토로 평탄시키고 부직포를 깐 다음 방수 비닐(20만원의 고가로 20년을 보장한다고 함)을 깔고 구덩이에서 나온 돌과 외부에서 줏어온 돌로 치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면에 보이는 멋진 돌은 송정못 배수로 공사때 박 사장 부친께서 습득하여 보관하고 계시던 돌... 거의 수석 수준입니..

2011.07.25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07월 18일 부터 시작된 연못 터파기 공사가 오늘 완료 되었고, 담장 벽돌 쌓기가 오늘과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삽 한자루 높이까지 힘들게 삽질을 했답니다. 연못에서 가려낸 돌들... 돌탑을 쌓아도 될 양입니다. 동측 벽돌담장 공사 남측 벽돌 담장쌓기....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조경공사로 청단풍 나무를 다섯그루를 이식하여 심었습니다. 단풍나무야~! 어서 뿌리를 내려서 내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가을에는 곱고 예쁜 단풍을 보여 주렴아...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내부 천정 목공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점점 집의 구조가 윤곽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옥상 지붕에서 우수를 모아 연못으로 흐르게 터파기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돌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도시가스 배관 공사도 되었습니다. 07.24일 2층 공사가 끝나고 1..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07.19 창호 공사와 옥상 및 2층 테라스 Urethane 방수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옥상 Urethane 방수 공사를 하시는 아저씨들이 전처리로 표면을 매끄럽게 Grinding하는 모습. Urethane 도료 상도를 차열(遮熱) Paint로 처리하여 햇볕을 반사 시킨다고 합니다. 여름에 무척 시원..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중부 지방에 비해 울산은 많은 비는 오지 않았으나 장마로 인하여 외벽 치장 벽돌이 젖어 있어서 날씨가 맑아 벽돌이 마르기를 기다려 발수제(拔水劑)를 칠하고 옥상과 2층 테라스 우레탄 방수공사를 한 다음 비계를 철거하려 했으나, 오락가락하는 장맛비와 6..

07.05일 기포 콘크리트를 타설하였는데, 시멘트 배합비가 맞지 않아서 실패작이 되었습니다. 07.10일 재 시공한 모습입니다. 기포 콘크리트는 방음을 위하여 시공한다고 합니다. 많은 비는 오지 않았으나 장마로 인하여 외벽 치장 벽돌이 젖은 상태로 있어서 발수제를 칠하고 비계를 철거하려 했으나 공..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남선 알미늄 Lift-up Sliding System창 창에 붙은 Handle 조작으로 창짝 상하가 7m/m 움직이게 되어있고, 접촉면은 Gasket이 있어서 Sealing을 하게 됩니다. 문을 여닫을 경우 문짝의 무게를 전혀 감응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제품이고, 알루미늄 과 알루미..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벽돌쌓기 공정이 끝나고 "줄눈 치장"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메지(目地)"라고 하지요. 벽돌이 열에 의하여 신축 팽창을 하면 줄눈이 완충시켜 준답니다. 메시 시멘트에 방수액을 섞어야 하고, 이 공사가 잘 되어야 Crack이 발생하지 않고 누수가 없다..

5호 태풍 "메아리"로 불어난 실개천의 모습입니다. 징검다리 사이로 급류가 흘러가고 있네요... 세계원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실개천 입니다. 하루 이틀만 지나면 다시 건천이 되어 버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