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랑진가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2011년 09월 05일 드디어 구랑진가 11호 "세계원"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5일날 화분과 항아리만 옮기고 이사는 6일 계획 이었으나... 용역 아저씨들이 이것 저것 막 들어내는 바람에 엉겁결에 하루 앞 당겼답니다. 대충 집 정리가 끝나고 날씨도 맑아..

2011.09.01 강화마루를 놓고 있습니다. 내일 청소를 하고 나면은 방충망 부착과 대문 설치가 남았고, 통신이 들어오면 준공검사 예정입니다.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거실 난로 설치 공사 중입니다. 이젠 강화마루 공사 와 대문 설치공사가 남아있고 이층 계단에 페인팅 얼룩이 남아 보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관과 주차장입니다. 연못에는 잉어와 금붕어, 피래미가 놀고 부레옥잠이 꽃을 피웠네요. 공사 중이어서 물이 흐..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정원 벤치 마무리 와 실내 페인트 공사 전처리로 Putty(퍼티), 빠데 작업 중입니다. 이웃집 담장 가림목이 사선으로 되지 않아서 옆집에서 불편하다고 얘기를 하네요... 울타리에는 넝쿨나무를 심어서 가릴 예정입니다. 현관입구 화강암 디딤돌입니다. 한층 중후..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오늘은 일요일 이어서 공사가 하루 중단 되었습니다. 금붕어 노는 모습이 너무 한가로워 담아 올립니다.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가랑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꺽이고 실내에서는 페인팅 공사가 어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거실 벽면 과 장식장에도 도색을 하고 있습니다. 이층 올라가는 계단에도 도색을 하고 있네요. 타일 공사가 마무리 된 이층 욕실 과 화장실 모습입니다. 이층 큰방 페인..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금붕어 와 잉어 고기들이 먹이을 먹기 위해 입질을 하는 평화롭고 한가로운 모습을 보니, 그 동안 땡볕에서 연못 만들기 노역한 보람이 느껴 집니다...

2011.08.17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연못 완성 후 수생식물을 띄운 모습으로 개구리밥,부레옥잠,자라밥,물배추...을 넣고 개울에서 잡은 피래미와 새우도 있고 수족관에서 5만원에 사온 비단잉어 와 금붕어도 있답니다. 사진을 찍기위해 먹이를 주었더니 금방 반응이 와서 입질들을 하고 ..

2011.08.16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정원 데크는 벤치 만들기 마무리 공사 중이며 실내에서는 욕실과 화장실 및 부엌에 타일을 붙이고 있습니다. 옥상과 창문에는 알루미늄에 불소수지 도장을 한 금속판을 설치하여 벽돌사이로 침투하는 빗물을 차단합니다. 붉은 별돌에 검정색 테두리를..

2011.08.11 The bank house of the brook(細溪院, 실개천 집) 실내에서는 목공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실외에서는 데크 설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목재는 북미산 적삼목(스기목)으로 피톤치드 성분이 많아서 곤충들이 나무를 갏아 먹지 못한답니다. 실내외에서 적삼목이 풍기는 나무의 향기가 너무 좋답니다.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