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情深若海水 義重如泰山

백산(百山) 2012. 8. 26. 14:21

 

 

 

해서 안 될 일은 행하지 말라.

해서 안 될 일을 행하면 반드시 煩悶이 따른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행하라.

그러면 가는 곳마다 後悔는 없다. - 법구경 -

 

 

情深若海水 義重如泰山(정심약해수 의중여태산)

   정분이 깊기는 바닷물 같고, 의리가 무겁기는 태산과 같다.

 

耕當問奴 織當女婢(경당문노 직당여비)

    농사일은 머슴에게 묻고, 베짜는 일은 여종에게 묻는다는 말로

    모든 일은 그 방면의 전문가에게 물음이 옳다는 뜻이다.

 

落花難上枝(낙화난상지) 

   한번 진 꽃은 다시 가지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인생을 빗댄 표현.

 

秋葉霜前落 春花雨後紅(추엽상전락 춘화우후홍)

   가을 잎은 서리 앞에서 떨어지고 봄꽃은 비 온 뒤에 붉구나.

 

秋風起兮白雲飛(추풍기혜백운비)

  가을바람 부니 흰 구름 나는 도다.(秋風辭 첫 구절 -  武帝 -)

 

 

接物之要 己所不欲勿施於人 行有不得反求諸己  - 明心寶鑑 -

  (접물지요 기소불욕물시어인 행유부득반구제기)

 

 일을 처리하는데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은 남에게 시키지 않는 것이다.

 실행하여 얻지 못하였다면 되돌려 자기에게서 원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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