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棄官歸鄕(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돌아와)
- 申 淑 - (고려 중기의 문신)
耕田消白日(경전소백일) : 밭을 갈면서 하루해를 보내고
採藥過靑春(채약과청춘) : 약초 캐며 젊은 시절 다 보냈노라
有山有水處(유산유수처) : 산있고 물있는 곳에 있으니
無榮無辱身(무영무욕신) : 영화도 없고 욕됨도 없는 몸이어라.
'詩 >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秋風感別曲(추풍감별곡) (0) | 2012.09.02 |
---|---|
가을 詩 (0) | 2012.09.02 |
간화(看花) (0) | 2012.08.08 |
山水亭 雜詠(모셔온 글) (0) | 2012.08.03 |
象村 申 欽 先生 漢詩 (0) | 201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