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 곁에 이렇게 詩.文筆 / 朴 澤鎭
오곡 백화가 풍성한 아침에
가을꽃 향기 마음 가득 담아
하얀 종이배에 동 동동 실어서
그대 가슴에 띄워 놓습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그대에게
작은 사랑 보내는 것은
고운 마음으로 화답하는
님이 거기 있기 때문입니다
맑고 고운 행복의 주머니 속에
꽃향기 마음을 띄워 보내는 것은
그것은 우리가 이미 만나기 전에
고운 느낌으로 그리워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는 것은
그대를 너무 사랑하기 있기 때문입니다
듣고 또 들어도 그대의 음성이
그리워지는 것은 우리가 지금
너무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가슴 가득 그대가 그리운 것은
내 안의 그대가 사랑의 집을 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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