漫成(만성) 떠올라 짓다 - 南冥 曺植 -
天風振大漠(천풍진대막) 하늘 바람 떨치니 커다란 사막
疾雲紛蔽虧(질운분폐휴) 빠른 구름 뒤섞여 가려 덮어서
鳶騰固其宜(연등고기의) 솔개는 날아오름 마땅하다만
烏戾而何爲(오려이하위) 까마귀 네가 날아서 무얼 하려고
'詩 >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山寺月夜聞子規(산사월야문자규) (0) | 2020.10.30 |
---|---|
餞春(봄을 보냄) (0) | 2020.08.27 |
山行(산행) - 두목(杜牧) (0) | 2020.05.03 |
惜別(석별) (0) | 2020.05.03 |
秋風詞(추풍사) (0) | 2020.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