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日待人 - 宋希甲 -
岸有垂楊山有花(안유수양산유화) 산에는 꽃 피고 언덕엔 수양버들
離懷悄悄獨長嗟(이회초초독장차) 이별의 정 안타까워 홀로 한숨 내쉰다.
强扶藜杖出門望(강부여장출문망) 지팡이 굳이 짚고 문 나서 봐도
之子不來春日斜(지자부래춘일사) 그대는 오지 않고 봄날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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