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재앙은 입에서...

백산(百山) 2012. 1. 1. 11:07

 

       

   靑城 成 大中(1732~1809)이 말했다.

 

禍生於口(화생어구) 재앙은 입에서 생기고  

憂生於眼(우생어안) 근심은 눈에서 생긴다. 

病生於心(병생어심) 병은 마음에서 생기고  

垢生於面(구생어면) 허물은 체면에서 생긴다.

 

內不足者 其辭煩(내부족자 기사번) 내면이 부족한 사람은 그 말이 번다하고

心無主者 其辭荒(심무주자 기사황) 마음에 주견이 없는 사람은 그 말이 거칠다.

 

□ 道不同이면 不相爲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