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일작(秋日作) 가을날 짓다 - 정 철(鄭 澈)
山雨夜鳴竹(산우야명죽) 산 속의 빗줄기가 밤새 대숲을 울리고,
草蟲秋近床(초충추근상) 풀 벌레 소리 가을되니 침상에 가깝네.
流年那可駐(유년나가주) 흐르는 세월 어찌 멈출 수 있으랴 ~!
白髮不禁長(백발부금장) 흰 머리 길어지는 것도 막을 수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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