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맹자 삼락

백산(百山) 2010. 10. 12. 22:18

 

 孟子 三樂(맹자 삼락)

 

 孟子曰 君子 有三樂而王天下 不與存焉이니라

(맹자왈 군자 유삼락이왕천하 불여존언) 

 

 父母 俱存하며 兄弟 無故 一樂也

(부모 구존)   (형제 무고 일락야)

 仰不愧於天하며 俯不怍於人二樂也

(앙불괴어천)   (부불작어인) (이락야)

 得天下英才而敎育之 三樂也니라

(득천하영재이교육지 삼락야)

 

맹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으니 천하에 왕 노릇 하는 것은

더불어 있지 않느니라.(여기에 끼이지도 못하느니라).

 

부모님이 다 살아 계시고 형제가 탈이 없음이 첫째 즐거움이요,

우러러 하늘에 부끄러움이 없고,

구부려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음이 둘째 즐거움이요,

천하에 뛰어난 재주 있는 사람을 얻어 교육함이 세 번째 즐거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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