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사자성어 : 口復之累(구복지루)
: 먹고 사는 것을 걱정한다.
교수신문 사자성어 : 旁岐曲逕(방기곡경)
: 사람이 많이 다니는 큰 길이 아닌 ‘샛길과 굽은 길’을 이르는 말이다.
바른길을 좇아서 정당하고 순탄하게 일을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한다는 것을 비유할 때 많이 쓰인다.
교수신문 사자성어 : 康衢煙月(강구연월)
: 강구는 사통오달의 큰길로서 사람의 왕래(往來)가 많은 거리,
연월은 연기(煙氣)가 나고 달빛이 비친다는 뜻으로,
태평(太平)한 세상(世上)의 평화(平和)로운 풍경(風景)
미중관계 사자성어 : 和而漸同(화이점동)
: 사이좋게 지내면서 점점 같아진다’는 뜻
올해 미중 관계가 함께 있지만 서로 다른 ‘합이부동(合而不同)’에서
‘화이점동’으로 변화했다고 전했다. 둘 다 기존의 사자성어는 아니지만
공자가 논어에서 군자는 ‘사이좋게 지내나 무턱대고 어울리지 않는다
(화이부동·和而不同)’를 빗대서 만든 신조어다.
이 명박 대통령 신년사 : 일로영일(一勞永逸)
: 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면 영원히 번영할 수 있다는 뜻
정운찬 국무총리 : 사예즉립(事豫則立)`
모든 일은 미리 준비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뜻의 한자성어
사서(四書)의 하나인 중용에 나오는 말이다.
윤 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 무항산 무항심(無恒産 無恒心)
“일정한 생업이나 재산이 없는 사람은 마음의 안정도 누리기 어렵다”
: 교자채신(敎子採薪)
“자식에게 땔나무 캐오는 법을 가르치라”
진동수 금융위원장 : `근고지영(根固枝榮) 천심유장(泉深流長)`
: '뿌리가 굳고 튼튼하면 가지가 번창하고 샘이 깊으면 길게 흐른다'는 뜻
공정거래위원회의 정호열 위원장
:우수화원 좌수화방 불능양성(右手畵圓 左手畵方 不能兩成)
오른손으로 원을 그리고 왼손으로 사각형을 그리면
두 가지 모두 제대로 그릴 수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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