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中遊(몽중유) - 鶴鳴禪師(1867~1929)
妄道始終分兩頭(망도시종분양두) 묵은해니 새해니 구별하지 말게
冬經春到似年流(동경춘도사년류) 겨울 가고 봄 오니 해 바뀐 듯하지만
試看長天何二相(시간장천하이상) 여보게! 저 하늘이 달라졌는가 ?
浮生自作夢中遊(부생자작몽중유) 우리가 어리석어 꿈속에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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