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珥(栗谷, 石潭)의 漢詩
巖峰擁祗樹(암봉옹지수) 바위봉우리는 큰 나무에 둘러싸이고,
石磵奏瑤琴(석간주요금) 돌 바위 계곡엔 아름다운 거문고 타는 소리.
一飯無餘事(일반무여사) 한끼 밥 먹는 일 말고는 더 할 일이 없으니,
晨昏鍾磬音(신혼종경음) 새벽부터 저녁까지 돌 종 울리는 소리.
甲戌(1574年)初秋 石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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