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漢詩

無題 - 虛應 普雨禪師 -

백산(百山) 2013. 1. 11. 03:12

 

 

 

無題 - 虛應 普雨禪師 -

 靑山高且大(청산고차대) 푸른 산은 높고도 크고
 澗水深且淸(간수심차청) 시냇물은 깊고도 맑네.
 有客來問法(유객래문법) 누가 와서 법을 묻는다면
 俯仰笑聾盲(부앙소농맹) 배꼽을 잡고 바보처럼 웃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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