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無題 - 虛應 普雨禪師 -
靑山高且大(청산고차대) 푸른 산은 높고도 크고
澗水深且淸(간수심차청) 시냇물은 깊고도 맑네.
有客來問法(유객래문법) 누가 와서 법을 묻는다면
俯仰笑聾盲(부앙소농맹) 배꼽을 잡고 바보처럼 웃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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