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漢詩

蘭草 - 許蘭雪軒 -

백산(百山) 2013. 1. 10. 01:02

 

 

 

 

蘭草 - 許蘭雪軒 -

 誰識幽蘭淸又香(수식유란청우향) 그 누가 알리요! 그윽한 난초의 푸르름과 향기를

 年年歲歲自芬芳(년년세세자분방) 세월이 흘러도 은은한 향기 변치 않는다네

 莫言比蓮無人氣(막언비련무인기) 세상 사람들이 연꽃을 더 좋아한다고 말하지 마오

 一吐花心萬草王(일토화심만초왕) 꽃 한번 터트리면 온갖 의 으뜸이니...

 

 

' >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無題 - 虛應 普雨禪師 -  (0) 2013.01.11
當存亡之秋 一死報君恩  (0) 2013.01.11
修竹(곧게 자란 대나무)  (0) 2013.01.08
春帖  (0) 2013.01.08
飮酒看牧丹 - 劉 禹錫(唐詩人772-842) -  (0)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