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傾國不如醜醜婦(경국불여추추부) 경국지색이라도 못난 아내만 못하고
茶湯若非薄薄酒(다탕약비박박주) 묽디 묽은 막걸리라도 끓인 찻물보다 낫도다
名畵不如春山景(명화불여춘산경) 아무리 유명한 그림이라도 춘산의 경치만 못하고
名月若非心江月(명월약비심강월) 밝은 달이라도 마음의 강에 비친 달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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