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詠新燕(영신연) - 李 植 -
萬事悠悠一笑揮(만사유유일소휘) 모든 일 느긋하게 한 번 웃고 말아야지,
草堂春雨掩松扉(초당춘우엄송비) 봄비 내려 초가 사립문 닫아 걸었는데
生憎簾外新歸燕(생증렴외신귀연) 문 밖 날아온 제비 한 놈 얄미워라.
似向閒人說是非(사향한인설시비) 마음비운 사람에게 시시비비 걸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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