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南行別弟 - 韋 承慶 -
淡淡長江水(담담장강수) 출렁출렁 장강의 물은 흐르는데
悠悠遠客情(유유원객정) 나그네 시름이 끝이 없네.
落花相與恨(낙화상여한) 지는 꽃도 서로 더불어 서러운 양
到地一無聲(도지일무성) 소리 없이 땅으로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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