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漢詩

춘효 - 맹 호연 -

백산(百山) 2010. 10. 13. 00:46

 

 

春曉(춘효) -  浩然(맹 호연) -

春眠不覺曉(춘면불각효) 봄잠에 새벽이 온 줄도 몰랐더니

處處啼鳥聲(처처제조성) 곳곳에서 새울음 소리가 들리네.

夜來風雨聲(야래풍우성) 간밤에 비바람 소리가 들리더니

花落知多小(화락지다소) 화단의 꽃들은 얼마나 떨어졌을까?

 

' >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풍 대련(屛風 對聯)  (0) 2011.03.09
儒佛仙 三敎一理 詩  (0) 2010.11.01
노음 - 김 삿갓 -  (0) 2010.10.12
석낙화 - 백 거이 -  (0) 2010.10.12
문유십구 - 백 낙천 -  (0)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