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客(과객) - 鄭樵夫 - (본명 : 鄭 彛載)
江上樵夫屋(강상초부옥) 강가에 있는 나무꾼의 집
元非逆旅家(원비역여가) 과객 맞는 여관이 아니라오
欲知我名姓(욕지아명성) 내 성명을 알고 싶다면
歸問廣陵花(귀문광릉화) 광릉에 가서 꽃에게 물으나 보게
제초부문(祭樵夫文 : 樵夫를 묻고 돌아오는 길에 읊다) -여춘영(呂春永) -
黃壚亦樵否(황로역초부) 저승에서도 나무하는가?
霜葉雨空汀(상엽우공정) 낙엽은 빈 물가에 쏟아진다
三韓多氏族(삼한다씨족) 삼한 땅에 명문가가 많으니
來世托寧馨(내세탁녕형) 내세에는 그런 집에서 부디 태어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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