采薇之歌(채미지가) - 伯夷叔齊(백이숙제) -
登彼西山兮 采其薇矣(등피서산혜 채기미의) : 오늘도 저 서산에 올라 고사리를 캐노라.
以暴易暴兮 不知其非矣(이포포역포혜 부지기비의) : 폭력으로 폭력을 보답하고도 그 그릇됨을 모르는 무왕
神農虞夏 忽焉沒兮(신농우하 홀언몰혜) : 신롱. 순. 우 호시절은 홀연히 사라졌구나.
我安適歸矣(아안적귀의) :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나?
于嗟徂兮(우차조혜) : 아 아 가자! 죽음의 길로.
命之衰矣(명지쇠의) : 쇠잔한 나의 운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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