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飮 警戒(과음 경계)
渴時一滴如甘露(갈시일적여감로)
醉後添盃不如無(취후첨배불여무)
酒不醉人人自醉(주불취인인자취)
色不迷人人自迷(색불미인인자미)
과음을 경계함
목 마를 때 한 방울의 술은 감로와 같지만
취한 후의 또 한잔은 안 마심만 못한 것.
술이 사람 취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제 스스로 취하고
여자가 남자를 미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스스로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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