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랑진가

둥굴레입니다. 벌깨덩굴 무룡산 조개나물 카라 대나무를 타고 오르는 더덕 줄기입니다.

구랑진가 3호 은풍원의 봄 단풍... 무성한 잎사귀는 가을에 곱게 물이든 단풍을 기다리게 하네요. 마침 앞집이 수리 중이어서 앞집 옥상과 2층에서 바라보고 찍었습니다.

직박구리가 샤워를 하고 털을 고르고 있네요...

모란이 피었습니다. 청사랑초 오공구르마 ??? 리스본 카라도 순백하게 피었네요. 설란은 꽃대를 더 올렸네요. 애기별꽃 ??? 하늘매발톱 빨강 매발톱 핑크매발톱 꽃창포 청화국 비비추 병꽃도 필려고 합니다. 단풍나무에 앉은 직박구리 새순이 돋아난 단풍나무

하늘 매발톱이 피었습니다. 노랑 매발톱입니다. 설란도 곱게 피었습니다. 앵초는 아직도 피어있고요. 꽃이 지고나면 잎사귀도 흔적없이 사라진답니다. 돌단풍 잎이 풍성하네요. 삼겹살 구워 쌈을 싸면은... 비비추 새싹입니다. 나물로 무쳐 먹으면 상큼하지요. 우산나물을 화분에 옮겼습니다. 참철쭉..

참철쭉 꽃이 이쁘게 피었답니다. 지난 겨울이 유난히 추웠던 탓인지 올해는 더 화려하게 피었네요... 아주가 입니다. ??? 오공구르마도 활짝 피었습니다. 풍로초 참사랑초 ??? 대문자초 앵초가 절정입니다. 꽃창초도 화분에 납작 엎드려 고상하게 피었네요. 돌 양지꽃도 노랗게 물감을 들인 듯 피어났습..

노랑 제비꽃입니다. 핑크 제비꽃 자주 제비꽃 앵초 꽃이 앙증맞게 피어나고 있네요. 개별꽃 입니다. 양지꽃도 피었답니다. 우산나물 새싹입니다. 천창초도 피었네요. 현호색 오공구르마도 활짝 피었답니다. 다육이 프리란제가 오랫동안 피어 있네요. 뒤에는 "아주가"입니다. 리스본 ???... ??? 수선화 ??? ..

유난히 춥고 길었던 꽃샘 추위도 지나가고 따스한 봄날의 정취를 꽃들과 함께 나누어 봅니다. 수선화가 피었습니다. 족도리 풀입니다. 자주 제비꽃입니다. 프리런제 다육이... 앵초 대문자초 ??? 리스본 참사랑초 오공구르마 꽃대입니다. 풍로초 누운주름 애기별꽃 가소고앵초 천사의 눈물...(?) 복수초 ..

흰 진달래(백 두견화)가 개화를 하였습니다. 분홍색 진달래도 꽃 봉오리를 펼칠려고 합니다. 봄이 찾아온 화단입니다. 남산 제비꽃도 피었네요. 현호색도 피었구요. 상사화 잎은 많이 자랐네요. 작년 겨울 혹독한 추위에 얼어 죽은 녀석도 많지만 야생화는 대부분 살아서 새싹을 올립니다. 매발톱 싹입..

복수초 꽃을 보고 벌꿀들이 몰려 드네요... 꿀이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