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올괴불 나무 꽃이 피었습니다. 마지막 꽃샘 추위가 시샘을 하지만 꽃들은 봄 소식을 전합니다... 올괴불나무 꽃이 피었습니다. 앵초 새싹이 무수하게 피어 나네요. 크로커스가 활짝 피었습니다. 다육이 들도 꽃을 피우네요. 참사랑초가 봄 나들이가는 처녀처럼 싱그럽네요... 청화국 과 베고니아, 시클라멘입니다. 향기는 없지만 춘.. 隱楓園의 四季 2011.03.09
복수초 와 크로커스, 참사랑초 가 피었습니다. 꽃샘 추위 속에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복을 가져다 줄려나... 크로커스도 피었구요. 참사랑초 도 사랑스럽게 피었답니다. 노루귀는 제법 많이 피었네요. 상사화 새싹들이 새초롬이 고개를 내 밀었네요. 누운주름 한송이 꽃잎이 작아서 보일듯 말듯... 노보단은 흐드러지게 피고지고... 가소고 앵초도 올.. 隱楓園의 四季 2011.03.02
상사화 새싹 상사화가 엄동설한을 이겨내고 이쁜 새싹을 올렸습니다. 풍로초도 꽃봉오리를 맺었네요. 노루귀는 여기저기 정신없이 꽃대를 올리고 있네요. 다육이 이름은 모르겠고... 隱楓園의 四季 2011.02.21
노루귀 꽃망울 세상에나... 잔설 속에서 노루귀가 꽃대를 올리고 있네요. 예쁜 꽃이 기다려 집니다. 수선화도 눈밭에서 싹을 올렸습니다. 일엽초 국화 새싹 눈밭의 춘란들 모싯대 새싹 자주괭이꽃 석산화 잎 참 철쭉 꽃봉우리들... 진달래 꽃봉우리 매발톱 새싹 천창초 크로커스 춘란 스노우제이드 다육이가 꽃대를 2.. 隱楓園의 四季 2011.02.18
[스크랩] 뱀앵초 뱀앵초(?)가 드디어 피었습니다. 직박구리는 수시로 사과를 먹고 갑니다. 한달 만에 다시 폭설(?)이 내려서 골목길 눈 치우느라 고생을 조금 하였답니다. 隱楓園의 四季 2011.02.13
함박눈 과 춘란 오랫만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포근하여 금방 눈은 녹아 버렸지만 밤 부터 추워 진다고 하는데 봄 꽃들이 새싹을 올렸다가 얼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거실에 들여놓은 춘란이 며칠 전부터 개화를 시작하였답니다. 바위장대도 꽃을 피웠네요... 뱀딸기 앵초도 꽃 몽우리를 펼.. 隱楓園의 四季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