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 마음을 다스리는 글 인간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길 잘하지만,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간직하는 것은 인간의 최대 도리이다. 하찮은 이해에 엉켜서 신의를 잃어서는 안된다.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온 세상의 것을 알면서도 나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있나니 자기 자신..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4.03.07
허물 허물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 해암의《깨어 있는 하루》중에서 - 남의 허물을 뒤집어쓴다... 누구든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알고..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3.11.09
여보게 친구~!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이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는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요 병들어 누워 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3.05.28
여자 와 돈 명리학(命理學)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주제가 돈과 여자라고 한다. 남자들에게는 최대의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돈이 많으면 여자도 많고, 돈이 없으면 여자도 없다고 본다. 문제는 이 두 가지가 들이닥칠 때 동시에 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돈이 들어오기 전에 먼저 여자가 오는 수가 ..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3.04.30
니이 나이가 마음마저 앗아 가지는 않는다. 세찬 바람 마음에라도 불면 그 바람 뿌리칠 수 없어 바람 따라가고 싶어하고 비라도 마음에 내리면 그 비 피할 수 없음에 가슴으로 쓸어 내리며 앞만 보고 달려온 힘겨운 삶에 한번 쯤 자신을 뒤돌아보며 지친 영혼 기대어 편히 쉴 수 있는 마음의 안..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3.04.30
서애 유 성룡 조선조의 名 재상 유성룡에 얽힌 전설같은 이야기 柳成龍에게는 바보 숙부(痴叔·치숙)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콩과 보리를 가려 볼 줄 모를정도로 바보였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숙부가 柳成龍에게 바둑을 한 판 두자고 했다. 柳成龍은 실제로, 당대 조선의 國手라 할만한 바둑 실력을 가..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3.04.25
숫자로 본 인연의 劫 □ 숫자로 본 인연의 겁(劫) ※ 1겁(劫)의 의미: 시간의 단위로 천지가 개벽한 때부터 다음 개벽할 때까지의 동안. 곧 영원하며, 무한한 시간을 이르는 말(불교의 용어) 옷깃 한번 스치는 것도 500겁(생)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인연은 매우 소중합니다. 작은 인연을 소중히 여겨..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3.02.27
세상은 거울이다. □ 세상은 거울이다. 세상은 거울이다. 거울은 내가 하는 대로 한다. 세상도 마찬가지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고, 내가 칭찬을 하면 거울도 칭찬을 한다. 내가 세상을 도우면 세상도 나를 도와준다. 반대로 내가 다른 사람을 비난하면 세상도, 다른 사람도 나를 비난한다. -민 계식 전 현..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3.02.05
미화 100달러 주인공의 극적인 삶 □ 미화 100달러 주인공의 극적인 삶 “신발을 정리하는 일을 맡았다면 세상에서 신발 정리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돼라. 그러면 세상은 당신을 신발 정리만 하는 심부름꾼으로 놔두지 않을 것이다.” 일본 한큐철도의 설립자 고바야시 이치조의 명언이지요. 1706년 오늘 이 말에 딱 맞는 ..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