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 안한 친구 때문에 눈물 나요> <축의 안한 친구 때문에 눈물 나요> 식 올리고 여행 다녀오고 이래저래 바빴다가 축의명단 보는데 정말 친한 (초등학교 때 부터 지금까지 친구, 나이는 27살이에요) 친구가 축의를 안했더라고요. 사실 조금 의아하기도 해서 그날 식 온 다른 친구한테 물었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저랑..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7.10.30
난득호도 흘휴시복 □ 班門弄斧(반문롱부) 魯班(노반)의 집앞에서 도끼 휘두르기. 魯(노)나라 公輸般(공수반:般은 班과 당시에는 音이 통용됨) 은 도끼의 명수였다. 魯나라의 班이라 흔히 魯班(노반)으로 불림. □ 唐代(당대)의 柳宗元(유종원)은 操斧于班 郢之門 斯强顔耳(조부우반 영지문 사강안이) 노..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7.04.05
[스크랩] 집시인생 /영암노래 고흥포두 남성출신 승려인생 노래한 가수- 대전 구룡사 부설 연꽃 마을 자비 원 주지 영암스님 집시인생 /영암 모든 인연 끊어 버리고 이 한 몸 구름에 싣고 한 점 인생길을 떠나는 외로운 집시인생 파란 하늘 지붕 삼아 구름에 달 가듯이 이곳저곳 헤매 도는 외로운 집시인생 오늘..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6.09.08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6.08.23
孔子와 제자 顔回 □ 孔子와 제자 顔回 안회(顔回)는 배움을 좋아하고 성품도 좋아 공자(孔子)의 마음에 든 제자중의 하나였다. 하루는 공자의 심부름으로 시장에 들렀는데 한 포목점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시끄럽기에 무슨 일인가 해서 다가가 알아보니 가게주인과 손님이 시비가 붙은 것이다. 포..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