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口卽錯(개구즉착) □ 開口卽錯(개구즉착) 입을 여는 순간 즉시 틀렸다는 뜻. 말이란 표현하는 순간 어느 한 측면을 선택한 것이 된다. 그러므로 어떤 말을 한다는 것은 선택하지 않은 측면에서 보면 틀린 말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절대 나의 편견으로 상대방을 "설득하지 말라" 장님들이 코끼리를 만지고 ..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5.10.20
급란지붕 □ 急難之朋 - 明心寶鑑 急하고 어려울(難) 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朋)라는 뜻이다. 酒食兄弟千個有 急難之朋一個無 술 먹고 밥 먹을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천 명이나 있지만, 급하고 어려울 때 막상 나를 도와주는 친구는 한명도 없다 친구의 잘못은 모래 위에 적는 답니다. 밀물에 지워..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5.10.19
福生於淸儉(복생어청검) 마음에 새겨 둘 좋은 글 입니다... 福生於淸儉(복생어청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德生於卑退(덕생어비퇴)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 데서 생기며 道生於安靜(도생어안정) 도는 고요히 생각하는 데서 생기고 命生於和暢(명생어화창) 명은 웃음으로 길어 진다 憂生於多慾(우생어다욕..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5.07.07
倒行逆施(도행역시) "올해의 사자성어는 '倒行逆施'(도행역시)" 교수신문 "올해의 사자성어는 '倒行逆施'(도행역시)" 교수들이 올 한해를 특징짓는 사자성어로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의 '倒行逆施(도행역시)'를 꼽았다. 교수신문은 지난 6∼15일 전국의 교수 62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2.7%(204명)가 .. 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2014.12.17
[스크랩] 1인칭 · 2인칭 · 3인칭 이란 무엇일까요 - Part-02 Part ~ 2 『1인칭』은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 본인을 가리킬 때, 『2인칭』은 대화를 함께 나누고 있는 상대방을 가리킬 때, 『3인칭』은 대화의 주제가 되고 있는 다른사람들을 가리킬 때 입니다. 3. 『 인칭대명사 』란 무엇인가? ※『 인칭대명사 』란 무엇인가? a). 『 1인칭』의『 I, we 』 ..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4.10.09
[스크랩] 1인칭 · 2인칭 · 3인칭 이란 무엇일까요 - Part-01 Part ~ 1 『1인칭』은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 본인을 가리킬 때, 『2인칭』은 대화를 함께 나누고 있는 상대방을 가리킬 때, 『3인칭』은 대화의 주제가 되고 있는 다른사람들을 가리킬 때 입니다. 1. 《1인칭, 2인칭, 3인칭 》이란 무엇인가요? ㄱ). 이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먼저 '말은 누가 ..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4.10.09
尙有十二 微臣不死 □ 尙有十二 微臣不死(상유십이 미신불사)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李舜臣) 장군의 장계(狀啓)로 선조가 조선 수군을 없애고 육군에 편입해 싸우라는 명을 받자 장군께서 선조에게 올린 글입니다. 尙有十二 微臣不死(상유십이 미신불사)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고, 신 이순신은 죽지 않.. 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2014.09.25
[스크랩] 무뎃뽀우(無鐵砲) 無鐵砲 라고 쓰고 "무뎃뽀우"라고 읽는답니다. 그 뜻은 대충 해석하면, 전투에 나간넘들중에 총(鐵砲)가진 넘이야 당근 열심으로 싸우겠지요.. 그옆에 총 없는 넘(無鐵砲)이 대책없이 무식하게시리 총 가진 넘처럼 대드는 걸 일러 무뎃뽀라고 한답니다.. 본 뜻 : 무데뽀라는 말은 일본어 한..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4.09.22
부귀이득 명절난보 성균관대 박물관이 21일 조선 후기 문신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의 ‘대자첩(大字帖)’을 언론에 공개했다. ‘富貴易得 名節難保’ 부귀는 얻기 쉬우나 명예와 절개는 지키기 어렵다. 여덟 자로 한 글자가 대략 89×90㎝이고 전체 길이는 7m에 이른다. 우암이 모함을 받았을 때 목숨을 걸고 .. 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2014.09.22
一日淸閑 一日仙(일일청한 일일선) 明心寶鑑 省心上55 一日淸閑 一日仙(일일청한 일일선) 하룻동안 마음이 깨끗하고 편안하다면, 그날은 신선이 되는 것이다. 天藏地秘 天氣漏洩 天地人通 心解停 一日淸閑 一日仙 (毅林) 하늘이 감추고 땅은 비밀로 하는 하늘의 기운을 조금 알리노라. 마음을 비우고 머물면 하늘과 땅과 내..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