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 늦은 밤... 서울역 역사에 소주에 알딸딸하게 취한 노숙자들이 군데 군데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운다... 흰머리가 덤성 덤성 난 80대 노숙자가 새파랗게 젊은 20대 노숙자에게 묻는다. 자네는 어쩌다가 노숙자가 되었는가???? "반찬 투정을 하다가 쫓겨나 노숙자가 되었습니다"고 하자 옆에 있던 30대 노숙..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0.10.13
전쟁과 속옷 전쟁과 속옷 군인들이 전쟁 속에서 전투를 치루느라고 속옷을 여러 달 동안 갈아입지 못했다. 부대장이 하루는 군인들을 모아 놓고 지시했다. “오늘은 속옷을 갈아입는다.” 군인들이 모두 좋아하며 환호했다.' 부대장은 계속 지시했다. ' ' ' ' ' ' ' “단, 옆 사람과 바꿔 갈아입는다.”=_=:;;;;;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0.10.13
의심 많은 여자 ● 의심 많은 여자 간혹 여자들은 남편을 지나치게 의심한다. 아담이 며칠을 아주 늦게까지 밖에서 보냈더니 이브가 화가 났다. “당신 딴 여자들과 놀아나고 있는 거죠”라며 이브가 따졌다. “당신 참 철없는 소리 하는군... 이 지상에 당신 말고 또 여자가 누가 있다고….” 아담이 대답했다. 아담이..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0.10.13
강원도 눈... 강원도로 이사한 "부산 사람의 일기"라는 실화인 듯한 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8/12 새 집으로 이사 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10/14 이 ..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0.10.13
어느 라디오프로에 나왔던 사연... * 어느 라디오프로에 나왔던 사연이라고 하네요~! 회식후 사라진 미스김을 찾습니다 . 9개월전 총무과 여직원을 새로 채용할일 생겨 7명의 경쟁자들 중 저희는 미스김을 선택 했습니다. 미스김은 업무를 소화해내는 능력이 아주 대단한 여성입니다. 그런데 9개월동안 단 한번의 지각도 하지 않던 그녀..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0.10.12
한국인 남녀가 세운 경이로운 세계 1위 기록들. □ 한국인 남녀가 세운 경이로운 세계 1위 기록들. ◇ 한국 여성만을 위한 세계 유일의 제도 ▶ 여성부 공무원 수=여성부가 설치된 국가는 한국과 뉴질랜드. ▶ 혼인빙자간음죄=전 세계에서 대만과 한국에만 존재한다. ▶ 생리휴가제도=전 세계에서 한국만 존재한다. ▶ 여성할당제=한국의 공무원시험 ..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0.10.12
썰렁 유머 최근 박 근혜 한나라당 의원님이 하신 썰렁 유머라네요... "충청도에서는 `보신탕을 먹을 줄 아세요'라는 말을 뭐라고 하는 줄 아느냐. `개 혀'라고 한다"고 운을 뗀 그는 " `보신탕을 조금 먹을 수 있다'는 대답은 충청도 말로 `좀 혀'라고 한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 늙은이의 ..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0.10.12
스몰이론 < 스몰(Small)이론 > 산악인 엄 홍길 대장이 등반을 시작할 때 빼놓지 않는 의식이 있다. 신발을 들어 햇빛에 비춘 후 이 잡듯 살펴보며 모래 한 알, 먼지 한 개라도 털어 낸다. "갈 길도 먼데, 왜 이리 꾸물거려…" 동료들이 답답해 해도 그의 의식은 철저하게 치뤄 진다. 그는 알고 있다. 한 두 개의 모..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0.10.12
윈스턴 처칠경의 뛰어난 유머 < 윈스턴 처칠 경의 뛰어난 유머 > 윈스턴 처칠 경 (Sir Winston Leonard Spencer-Churchill, 1874년 11월 30일 ~ 1965년 1월 23일) 영국의 전 총리(2회), 노벨 문학상 수상자, 작가. 20세기 영국 정치사에서 유일한 귀족 혈통의 총리. 160cm를 겨우 넘는 단신의 뚱뚱한 체격에 대머리. 그리고 일그러진 인상에 등은 굽..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0.10.12
꽃도 사람도 저마다 향기를 냅니다. ♣ 꽃도 사람도 저마다 향기를 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근본적 차이가 있습니다. 꽃의 향기는 타고 나지만 사람의 향기는 선택되고 창조되고 새로워집니다. 향수도 좋은 방향제입니다. 그러나 눈빛과 얼굴, 말씨와 걸음걸이, 마음과 영혼에서 풍겨 나오는 내면(內面)의 향기를 따르지 못합니다.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