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라디오프로에 나왔던 사연... * 어느 라디오프로에 나왔던 사연이라고 하네요~! 회식후 사라진 미스김을 찾습니다 . 9개월전 총무과 여직원을 새로 채용할일 생겨 7명의 경쟁자들 중 저희는 미스김을 선택 했습니다. 미스김은 업무를 소화해내는 능력이 아주 대단한 여성입니다. 그런데 9개월동안 단 한번의 지각도 하지 않던 그녀..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0.10.12
한국인 남녀가 세운 경이로운 세계 1위 기록들. □ 한국인 남녀가 세운 경이로운 세계 1위 기록들. ◇ 한국 여성만을 위한 세계 유일의 제도 ▶ 여성부 공무원 수=여성부가 설치된 국가는 한국과 뉴질랜드. ▶ 혼인빙자간음죄=전 세계에서 대만과 한국에만 존재한다. ▶ 생리휴가제도=전 세계에서 한국만 존재한다. ▶ 여성할당제=한국의 공무원시험 ..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0.10.12
썰렁 유머 최근 박 근혜 한나라당 의원님이 하신 썰렁 유머라네요... "충청도에서는 `보신탕을 먹을 줄 아세요'라는 말을 뭐라고 하는 줄 아느냐. `개 혀'라고 한다"고 운을 뗀 그는 " `보신탕을 조금 먹을 수 있다'는 대답은 충청도 말로 `좀 혀'라고 한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 늙은이의 ..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0.10.12
스몰이론 < 스몰(Small)이론 > 산악인 엄 홍길 대장이 등반을 시작할 때 빼놓지 않는 의식이 있다. 신발을 들어 햇빛에 비춘 후 이 잡듯 살펴보며 모래 한 알, 먼지 한 개라도 털어 낸다. "갈 길도 먼데, 왜 이리 꾸물거려…" 동료들이 답답해 해도 그의 의식은 철저하게 치뤄 진다. 그는 알고 있다. 한 두 개의 모..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0.10.12
윈스턴 처칠경의 뛰어난 유머 < 윈스턴 처칠 경의 뛰어난 유머 > 윈스턴 처칠 경 (Sir Winston Leonard Spencer-Churchill, 1874년 11월 30일 ~ 1965년 1월 23일) 영국의 전 총리(2회), 노벨 문학상 수상자, 작가. 20세기 영국 정치사에서 유일한 귀족 혈통의 총리. 160cm를 겨우 넘는 단신의 뚱뚱한 체격에 대머리. 그리고 일그러진 인상에 등은 굽..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0.10.12
꽃도 사람도 저마다 향기를 냅니다. ♣ 꽃도 사람도 저마다 향기를 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근본적 차이가 있습니다. 꽃의 향기는 타고 나지만 사람의 향기는 선택되고 창조되고 새로워집니다. 향수도 좋은 방향제입니다. 그러나 눈빛과 얼굴, 말씨와 걸음걸이, 마음과 영혼에서 풍겨 나오는 내면(內面)의 향기를 따르지 못합니다.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0.10.12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 이 해인 - ♣어느 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0.10.12
국화 옆에서 - 서 정주 - - 국화 옆에서 -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 詩/近現代 한글 詩 2010.10.12
꽃이 하고픈 말 - 하이네 - -하이네, 「꽃이 하고픈 말」 새볔녘 숲에서 꺾은 제비꽃, 이른 아침 그대에게 보내 드리리. 황혼 무렵 꺾은 장미꽃도, 저녁에 그대에게 갖다 드리리. 그대는 아는가... 낮에는 진실하고, 밤에는 사랑해 달라는, 그 예쁜 꽃들이 하고픈 말을... - 실버들 -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 詩/近現代 한글 詩 2010.10.12
청춘 - 사무엘울만 - 청 춘(靑 春) - 사무엘울만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 詩/近現代 한글 詩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