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욕개미창 월말월혹

백산(百山) 2014. 1. 26. 15:18

 

중국은 아베 총리가 지난해 12월 26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뒤

한 달 내내 전방위적으로 이를 공격해 왔다.
왕이 부장은  

“진상을 감추려 할수록 본색이 드러난다(욕개미창·欲盖彌彰)”거나

“닦으면 닦을수록 검어진다(월말월흑·越抹越黑)”는 중국 격언으로

성명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아베의 해명은 그가 인류 양심 및 국제적 도리와 정반대의 잘못된 역사관을

 완고하게 견지하고 있음을 증명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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