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사랑이 식었다"라고 말하지만 원래 사랑이 식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다만 관심이 멀어졌을 뿐입니다. 그러니 관심만 돌리면 그 사랑의 불을 다시 환히 밝힐 수 있는 것이지..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1.01.06
독감과 신종 인플루엔자 < 독감과 신종 플루의 차이점 > 독감(毒感, influenza)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상기도에 침입하여 바이러스 감염증을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이며, 인플루엔자라고도 한다.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며, 현재 면역과 성질이 각기 다른 바이러스 A형·B형·C형 등이 발견되어 있는데, 새로운 형.. 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2011.01.06
정상은 오른쪽??? 정상 4.4km↑ 20여 년 전 올랐던 모악산, 눈이 내릴 때 한 번 더 오르고 싶었다. 밤새 내린 폭설로 출발도 늦었지만 금산사에서 설경을 구경한다고 시간을 제법 지체했다. 마음이 급했을까, 정상으로 향하는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보고 오른쪽으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걸으면 걸을수록 ‘이 길이 아닌데’..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1.01.05
[스크랩] 눈물없이 볼수없는 감동적인 사연 잘가~~여보!! 사랑해~~ 사랑하는사람끼리 부부로 인연을맺어 일생을 함께하면서 생을 마감할때도 한날 한시에 같이 죽음을 맞이할수있다면 그또한 행복한 일이겠지요. 병이들어죽던 사고로죽던 대부분은 어느 한사람이 먼저가고 남은 한사람은 슬프하고 애통해 합니다. 여기 주인공처름 마지막 가는..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1.01.05
[스크랩] 어느 여대생의 일기~ 난 오늘도생면부지의 남자와잠자리를 같이 했다대체 이번이 몇 번째 인가..?이젠 세는것 마져별 의미가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잠에서 깨어보니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미치겠다.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신경을 썼었야 했는데....이제 후회 해도 소용없..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1.01.05
[스크랩] **歲月과 人生** ♣ 歲月과 人生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수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1.01.04
장두노미 와 일기가성 알려진 바와 같이 2011년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장두노미(藏頭露尾)가 선정됐다. 머리는 처박았으나 꼬리가 드러난 모습이니 뭔가 숨기려 하지만 실체는 이미 다 알려진 상황이다."기왕 숨길 거면 잘 숨겨라" 반근착절(盤根錯節), 자두연기(煮豆燃萁), 이 두 가지가 장두노미와 끝까지 .. 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2011.01.03
구제역 살처분 축산농가 아들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구제역으로 가족처럼 아끼던 소를 땅에 묻어야 했던 한 축산농가의 생생한 기록이 네티즌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특히 살처분 통보를 받은 순간부터 묻히는 순간까지 축산농의 아픔은 물론, 날밤을 새우는 방역직원들의 고충도 절절하게 담겨 있다. `구제역 살처분 축산농가 .. 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2010.12.24
직장인이 뽑은 올 한해 최고의 거짓말은 직장인이 뽑은 올 한해 최고의 거짓말은 ‘내가 회사 그만두고 말지’가 차지했다. 또 회식자리에서 거짓말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1,208명을 대상으로 ‘2010 직장인 최고의 거짓말’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복수응답), 전체 응답자의 41.8%가 ‘.. 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2010.12.23
나이 드니까 나이 드니까 나이 드니까, 글쎄, 혓바닥도 같이 늙어 가는지 음식 맛을 잘 모르겠어. 내 딴에는 최대한 싱겁게 끓였는데 애들은 너무 짜다고 난리야. 콩나물도 맛없다, 김치도 맛없다, 엄마 솜씨가 왜 이렇게 형편 없어졌냐고 타박들이야. 남편은 아무 소리도 않는데 말이야. 그러고 보니 그 양반도 맛..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