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游者溺(선유자익) 善游者溺(선유자익) 善騎者墜(선기자추) 수영 잘하는 사람이 물에 빠지기 쉽고,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삼월을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 韓非子에서 - 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2012.03.03
大巧若拙(대교약졸) □ 老子 道德經 第 45章 - 大成若缺(완전한 것은 부족한 것처럼 보인다.) 大成若缺(대성약결), 其用不弊(기용불폐). 大盈若沖(대영약충), 其用不窮(기용불궁). 大直若屈(대직약굴), 大巧若拙(대교약졸). 大辯若訥(대변약눌). 躁勝寒(조승한). 靜勝熱(정승열). 淸靜爲天下正(청정위천하.. 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2012.02.18
2012년 올해의 사자성어 들... □ 대통령 : 임사이구(臨事而懼) 어려운 시기, 큰 일에 임하여 엄중한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일을 잘 성사시킨다. □ 교수신문 : 파사현정 破邪顯正 파사현정은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다. 교수신문은 "편법, 꼼수는 가고 정의가 바로 .. 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2012.01.07
蜀犬吠月(촉견폐월) 蜀犬吠月(촉견폐월)은 '蜀나라(지금의 중국 사천지역)의 개는 달이 뜨면 짖는다'는 뜻이다. 흐린 날이 많은 사천지역 특성상 밤에도 달을 보기 힘들어 일단 달만 뜨면 개들이 짖어댄다라는 의미다. 식견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을 의심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 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2012.01.04
이판사판(理判事判) 이판사판(理判事判)은 수행정진하는 이판(理判)스님과 행정을 맡은 사판(事判)스님에서 비롯됐다. 스님의 역할을 구분하는 이 단어는 세속에서 갈 데까지 간 ‘끝장’을 일컫는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이판사판 은 조선시대부터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됐다. 억불숭유(抑佛崇儒)를 .. 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2012.01.04
파사현정 破邪顯正 <교수신문>이 2012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은 말은 <파사현정 破邪顯正>이다. 지난 12월 7일부터 보름 간 전국의 대학교수 280 여명에게 물어 가장 많은 응답이 나온(32.4%) <파사현정>을 선택했다고 한다. <파사현정>은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 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2012.01.04
군자삼계(君子三戒)와 군자삼외(君子三畏) 중국 최초의 어록이라는 논어(論語는 중국 역사상 가장 강대한 시기였다던 유방(劉邦)의 한(漢)나라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2200 여년을 지식인의 필수서적으로 애독되어 왔다. 근자에 와서는 중국뿐만이 아닌 서방을 비롯한 세계의 여러 국가들에서도 자국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혀.. 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2011.12.25
愼其獨(신기독) * 愼其獨(신기독) - 退溪 李 滉(퇴계 이 황 1501~1570) "홀로 있을 때 더 삼가고 조심한다" 는 뜻이다. 한 평생을 곧은 군자의 삶은 산 퇴계 이 황 선생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글씨로 서체가 곧으면서도 단정하다. 안동 도산서원에는 퇴계 이 황 선생의 교육 이념으로 쓴 신기독, 무자기,.. 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2011.12.07
四字小學 朋友扁 일부 발췌 □ 四字小學 朋友扁(사자소학 붕우편) 蓬生麻中 不扶自直(봉생마중 불부자직) 白沙在泥 不染自汚(백사재니 불염자오) 近墨者黑 近朱者赤(근묵자흑 근주자적) 居必擇隣 就必有德(거필택린 취필유덕) 쑥이 삼 가운데서 자라면, 붙들어 주지 않아도 저절로 곧아지고, 흰 모래가 진흙.. 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2011.11.26
좋은 한자글귀 모음 □ 좋은 한자 글귀 모음. □ 勤爲無價之寶(근위무가지보)요 愼是護身之符(신시호신지부)니라 부지런한 것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보배가 되고, 신중한 것은 나를 지키는 부적이 된다. □ 奢者心常貧하고 儉者心常富니라.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고 검소한 사람은 마음이 항.. 마음에 남는 글들/時事 한문 20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