倒行逆施(교수신문 2013년 올해의 사자성어) □ 倒行逆施(교수신문 2013년 올해의 사자성어)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의 ‘도행역시(倒行逆施)’가 교수신문이 뽑은 2013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혔다. 교수신문(발행인 이용수)은 6∼15일 전국 교수 62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04명(32.7%)이 도행역시를 선택했다고 22일 .. 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2013.12.24
同床異夢, 陽奉陰違 □ 同床異夢, 陽奉陰違 북한에서 장 성택 처형의 이유로 삼은 말. □ 中國의 乾杯 金總! 我先干爲敬!(金总! 我先干为敬!) 김사장님! 존경의 뜻으로 제가 먼저 잔을 비우겠습니다! 乾杯(건배) 잔이 마르도록 합시다.(중국에서는 첫 잔은 무조건 원샷) 隨意(수의) 알아서 듭시다.(주량.. 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2013.12.23
허물 허물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 해암의《깨어 있는 하루》중에서 - 남의 허물을 뒤집어쓴다... 누구든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알고..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3.11.09
河己失音 官頭登可(하기실음 관두등가) 河己失音 官頭登可(하기실음 관두등가) 직역) 강이 자신의 소리를 잃을 때, 비로소 관직의 우두머리에 오를 수 있다. 의역) 아무 소리없이 열심히 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2013.07.19
지란생어유곡 芝蘭生於幽谷, 不以無人而不芳, 지란생어유곡, 불이무인이불방 君子修道立德, 不以困窮而變節. 군자수도입덕, 불이곤궁이변절. 지초와 난은 깊은 골짜기에 나서 사람이 없다 해서 향기롭지 않은 게 아니고, 군자는 도를 닦고 덕을 세움에 있어 곤궁하다 해서 절개를 바꾸지 않는다. 芝蘭..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3.07.15
박대통령과 시진핑의 명구외교 □ 박근혜 대통령 중국어 5분 연설 논어(論語) 인용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방문 중 중국어로 5분간 연설한 내용 중에 논어(論語)의 “공야장(公冶長)”의 한 구절을 인용하였는데 참고로 전체 문장을 옮겨본다. 공야장 원문(原文) 宰予晝寢 子曰 朽木 不可雕也 糞土之墻 재여주침 자왈 후.. 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2013.06.30
여보게 친구~!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이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는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요 병들어 누워 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3.05.28
一日一夜 萬死萬生 내일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럿이 있을 땐 너의 입을 지키고 혼자 있을 때는 너의 마음을 지켜라. 말의 뜻은 쉬운 것 같아도 행동으로 실천을 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매사에 입과 마음을 지켜 자제하지 못하고 후회하는 일들이 많네요... 아래는 .. 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