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윤옥 덕윤신(富潤屋 德潤身) 부윤옥 덕윤신(富潤屋 德潤身) 德潤身(덕윤신) 덕을 쌓으면 자신의 삶이 스스로 윤택하게 된다. 덕이 있는 사람은 봄 바람과 같이 따뜻하고 향기로운 꽃처럼 훈훈하다. 그래서 부윤옥 덕윤신(富潤屋 德潤身) 이라고 했다. 돈과 재물은 우리의 집을 윤택하게 하고 덕은 우리의 몸과 인격을 ..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08.21
孔子가 말한 이상적인 사람.(論語 公冶長 篇) 孔子가 말한 이상적인 사람.(論語 公冶長 篇) "(나의 소망은) 老者安之(노자안지) 늙은이로부터 편안하게 여겨지고 朋友信之(붕우신지) 벗들에게 믿음직스럽고 少者懷之(소자회지) 젊은이를 품는(懷)것이다" 이 말은 공자가 제자들과 진지한 철학 담론을 나누면서 강렬한 포부를 아주 소..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08.20
無比스님의 傳心法要 금정산 범어사에 주석하는 無比스님의 傳心法要 강좌. □ 金井山 梵魚寺 拈華室 傳法運動의 4대 名言 1. 處處佛像 事事佛供(처처불상 사사불공) 곳곳이 부처님이요 하는 일마다 불공이다. 2. 隨處作主 立處皆眞(수처작주 입처개진) 어느 곳에서든지 주인이 되라 내가 있는 그 곳이 진정한 ..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08.20
진수무향(眞水無香) 진수무향(眞水無香) 참된 물은 향기가 없고, 진광불휘(眞光不輝) 참된 빛은 반짝이지 않는다. 진실로 좋은 물에는 냄새가 없는 것과 같이, 인경이 높은 사람은 별로 표가 나지 않는다. 도덕군자와 선비들이 수신(修身)의 덕목으로 삼아 지닌 이 말은 사물의 진면목을 꿰뚫어 보는 것으로 ..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08.19
지족상락(知足常樂) 지족상락(知足常樂) 만족할 줄 알면 항상 즐겁다 보지 않아도 좋은 것 보지 말라고 우리들의 시력은 서서히 어두워지고, 듣지 않아도 좋은 것 듣지 말라고 우리들 청력도 가물가물 해지고, 말하지 않아도 좋은 것 말하지 말라고 늙으면 말수가 적어지는 것도 먹지 않아도 좋은 것 먹지 말..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08.18
丁 若鏞의 ‘牧民心書’ 한 구절 丁 若鏞의 ‘牧民心書’ 한 구절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어려워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 이더라. ..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07.28
좋은 글귀 龍飛御天歌 根深之木 風亦不扤, 有灼其華 有蕡其實.(근심지목 풍역불올, 유작기화 유분기실) 源遠之水 旱亦不竭, 流斯爲川 于海必達.(원원지수 한역불갈, 유사위천 우해필달) 불휘기픈남간바라매아니뮐새곶됴코여름하나니 새미기픈므른가마래아니그츨쌔내히이러바라래가나니...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07.20
欲知來者察往 欲知來者察往(욕지래자찰왕) 一葉落知天下秋(일엽낙지천하추) 미래를 알고 싶으면 지난 과거를 살피고 오동잎 하나 떨어지는 것을 보고 천하에 가을이 왔음을 느낀다. 회사후소(繪事後素) 繪 : 그림 회, 事 : 일 사, 後 : 뒤 후, 素 : 흴 소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이 있은 이후에 한다는 ..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07.13
선인들이 생활 속에서 남긴 글 선인들이 생활 속에서 남긴 글 1. 文房四友 [문방사우] 서재에 갖추어야 할 네 벗인 지(紙)·필(筆)·묵(墨)·연(硯), 곧 종이·붓·먹·벼루의 네 가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身言書判 [신언서판] 중국 당나라 때 관리를 등용하는 시험에서 인물평가의 기준으로 삼았던 기준.즉, 몸[體貌]..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07.05
貧而無諂(빈이무첨) 貧而無諂(빈이무첨) 富而無驕(부이무교) 가나하더라도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더라도 교만하지 말라 貧而樂道(빈이락도) 富而好禮(부이호례) 가난하면서도 道를 즐거워하고 부유하면서도 禮를 따르라...! 切磋琢磨(절차탁마) 자신을 갈고 닦는데 더욱 정진하자..! □ 正近邪遠(정근사원) 바..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