莊子 秋水編 □ 莊子 秋水編 井蛙不可以語於海者(정와불가이어어해자)는 拘於虛也(구어허야)요, 夏蟲不可以語於氷者(하충불가이어어빙자)는 篤於時也(독어시야)요, 曲士不可以語於道者(곡사불가이어어도자)는 束於敎也(속어교야)니라.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바다에 대해 설명 할 수 없는 것은, 좁..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3.01.07
□ 自視自聽 □ 自視自聽 전라도 장흥 출신인 조선 후기 실학자 위백규(魏伯珪) 선생은 10살 때 자신의 좌우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與其視人 寧自視(여기시인 녕자시)하라 남의 눈으로 세상을 보려 하지 말고 내 눈으로 세상을 보라! 與其聽人 寧自聽(여기청인 녕자청)하라! 남의 귀로 들으려 하지 말..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3.01.07
위기도 선물이다. □ 위기도 선물이다. 삶은 선물이요 행복이다. 1분에 불과한 시간도 영원한 행복이 될 수 있다. 잎새 하나, 빛 한 줄 까지 모두 사랑하라. 짐승들은 사랑하고, 초목들을 사랑하라. 모든 존재를 낱낱이 다 사랑하라. -도스토엡스키- 도스토엡스키는 젊은 날 반역죄로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3.01.04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 돈으로 사람은 살 수 있지만 영혼은 살 수 없다. - 돈으로 집은 살 수 있지만 가정은 살 수 없다. -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지만 잠은 살 수 없다. - 돈으로 시계는 살 수 있지만 시간은 살 수 없다. - 돈으로 책은 살 수 있지만 지혜는 살 수 없다. - 돈으로 지위는 ..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3.01.04
金蟬脫殼 (금선탈각) □ 金蟬脫殼 - 매미가 허물을 벗다 라는 뜻으로, 껍질은 그대로 있고 몸만 빠져나가는 것처럼, 一觸卽發의 危機 常況에서 虛勢를 꾸며 벗어남을 이르는 말 項羽에게 城을 包圍 당한 劉邦의 故事에서 나온 말 - 새롭게 변모하여 더 나은 발전을 이루다. (애벌레에 불과하던 매미가 성충이 ..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3.01.03
10천간 과 12지지 □ 天干 과 干支 * 12 간지 순서 띠 12支 오행 발가락 숫자 1 쥐 子 水 앞발가락이 4개이고 뒷발가락이 5개로서 陽이지만 陰의 역할을 하며 時로 보면 子正으로 밤낮을 오간다. 2 소 丑 土 발가락이 2개로 陰이다. 3 호랑이 寅 木 발가락이 5개로 陽이다. 4 토끼 卯 木 발가락이 4개로 陰이다. 5 .. 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2013.01.02
除舊布新 □ 除舊布新 30일 교수신문은 2013년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除舊布新(제구포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춘추좌전'에 나오는 제구포신은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 낸다는 뜻으로 전국의 대학교수 626명 중 30%가 선택했다. 박명진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대선을 통해 고.. 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2012.12.30
明文 글귀 □ 金剛山高松下立 漢江水深沙上流 萬里長城初一石 恒河集砂始一砂 九層之臺 起於累土 千里之行 始於足下 □ 人無百歲人 枉作千年計 人生不滿百 常懷千世憂 □ 1. Problem(問題) 2. Risk(危險) 3. Crisis(危機) 4. Disaster(災殃) □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 말 한대로 이루어 지리라.(히브리어) ..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12.26
□ 志行上方 分福下比 □ 志行上方 分福下比(지행상방 분복하비) 조선시대 청백리 중 한 사람 이였던 李 元翼 대감이 임종시 네 아들에게 남긴 유산은 집 문서도 논밭 문서도 아닌 한지에 또박또박 쓴 여덟자의 글귀였답니다. "志行上方 分福下比" 뜻과 행실은 위로 비교하고, 분수와 복은 아래로 비교하라는 .. 마음에 남는 글들/Issue 時事 2012.12.25
웃고 삽시다.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목사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목사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 마음에 남는 글들/우스갯소리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