鯨知海大無量飮(경지해대무량음) □ 鯨知海大無量飮(경지해대무량음) 고래는 바다 넓음을 알기에 마음껏 물을 마시고 鵬信天高任意飛(붕신천고임의비) 붕새는 하늘 높음을 알기에 마음껏 날아 다닌다. 孫子兵法 謨攻篇(모공편)에 나오는 말이다. 고래가 마음껏 물을 마시고, 붕새가 마음대로 하늘을 날도록 뒷받침을 해..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10.10
행복해지고 싶은가? “행복해지고 싶은가? 그러면 일하라” 매일 일하라 우리는 매일 일해야 한다. 그것도 늘 힘들게 일해야 한다. 차이점이라면 무슨 일을 하는가에 있다. 하루의 힘든 일을 마치고 쉬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크고 순수한 기쁨이다. 무슨 물건이든 사용할 때에는 그것이 누군가의 힘든 노동이..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2.10.10
行有不得 反求諸己(행유부득 반구제기) □ 行有不得 反求諸己(행유부득 반구제기) - 禮記 射儀篇 - 힘써 행하여 얻어짐이 없다면 그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라. 반구제기(反求諸己) 세상을 살다보면 내가 원하는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목표에 다다르기 직전 실패하기도 하고, 아예 근처에도 못 가보는 ..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10.09
博文約禮 □ 博文約禮 요약 : 지식은 넓게 가지고 행동은 예의에 맞게 하라는 공자의 말. 널리 학문(學問)을 닦아 사리(事理)를 연구(硏究)하고, 이것을 실행(實行)하는 데 예의(禮儀)로서 하여 정도(正道)에 벗어나지 않게 함. “博學於文 約之以禮”에서 따온 것이다. 공자는 論語 雍也(옹야)편에서..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10.08
잔대 차 끓이기. □ 잔대 와 산도라지 차 끓이는 법. 1. 잔대 중간크기 5섯 뿌리 2. 산도라지 5섯 뿔리 3. 생강 반쪽 4. 말린 대추 10개 5. 물 2000cc 센 불에서 끓으면 약한 불로 달여서 물이 1/3로 줄어들면 원액을 따르고, 다시 재탕을 하여서 처음 원액과 합친 다음 냉장고에 넣어 두고 마시면 체중감량 과 몸의 ..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2.10.05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님~! 어느덧, 가을 햇살이 좋은 계절입니다. 가을 햇살을 받으면 마음이 넉넉하고 여유로워 지는데, 햇살이 세로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을 생기게 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자외선 높은 봄 햇살과 달리 가을햇살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보약이라 합니다. 이제, 추석도 며칠 남지 않았습..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2.09.27
묘비의 글자 서양에선 묘비명에 유머가 넘치는 글을 남기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도 가장 유명한 묘비명은 영국 극작가로서 1925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조오지 버나드 쇼의 것일 게다. 그는 자기 묘비에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라고 쓰여 있다. 한국에서도 학생(學生)○○○○○..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2.09.24
一葉知秋 □ 一葉知秋 초 가을이면 흔히 一葉知秋(일엽지추)라고 들 말한다. 낙엽이 한잎 떨어지는 것을 보고 천하에 가을이 왔음을 안다는 뜻이다. 梧桐一葉落 天下盡知秋(오동일엽락 천하진지추)를 줄여서 표현한 글로서 오동 잎 하나 떨어지면 천하에 가을이 왔음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간단.. 마음에 남는 글들/名文 글귀 2012.09.22
텅 비우고 있어야 울림이 있다. 텅 비우고 있어야 울림이 있다. - 법정 스님 - 빈 마음 그것을 無心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2.09.21
[스크랩] 퇴계(退溪)이황 동방의 주자로 추앙받는 퇴계(退溪)이황 선생은 조선중기 당대의 사회 주도층으로 성장하고 있던 사림세력의 활동에 이론적 근거를 마련한 역사상 아주 훌륭한 학자이다. 우리나라 천원 권 지폐에 새겨진 대표적인 위인이기도 하다. 이황 선생의 자는 경호(景浩)이고 호는 퇴계(退溪)지.. 마음에 남는 글들/모셔온 글 2012.09.21